
레드불과 핫식스입니다. 이번에 두 번째로 핫식스를 마셔봤습니다. 저번에 제가 작년 예비군 훈련 도중에 레드불인 줄 알고 샀는데 알고 보니 핫식스이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지요. 핫식스는 제 입맛에는 별로이었습니다. 박카스와 유사하다 싶었지요. 박카스. 있으면 마시고 없으면 안 마시는 음료입니다. 그러고 보니 참 이상합니다. 박카스는 맛있게 먹는데. 하여튼 레드불이 핫식스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맛이 유사하다는 말에 그렇게 당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죠? 지금은 레드불 마니아가 되려고 하니까요. 핫식스는 예비군 훈련 이후로 마셔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마시게 되었어요.

그건 바로 청량감입니다. 레드불은 톡 쏘고 그러는 게 강해서 좋은데 핫식스는 약해요. 물론 탄산음료를 잘 즐기지 못하는 분이라면 이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특유의 향도 약하고요. 저는 레드불의 향이 좋아요. 물론 핫식스 향이나 레드불 향이나 그게 그거이지만요. 그런데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는 몰라도 저는 레드불의 향이 핫식스 향보다 더욱더 좋게 느껴져요. 이러한 차이가 있어요. 다른 분들은 레드불과 핫식스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 싶어서 여러 블로그의 글을 섭렵했습니다. 대부분 저와 비슷한 의견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여튼 저는 레드불의 청량감을 좋아합니다. 핫식스가 레드불처럼 청량감이 비슷하였다면 핫식스로 갈아치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핫식스 나쁘지 않습니다. 목 넘김이 꽤 좋던걸요. 그러나 거기에 좀 더 청량감만 좋았으면 좋았을 걸을. 핫식스는 과라나 천연 고카페인 함유라네요. 레드불은 차 카페인을 추출하여 사용한답니다. 과리나. 과라나는 커피콩과 비슷한 크기의 열매가 잘 알려져 있다. 과라나 씨는 고농도의 카페인이 있어 식이 보충제로서 과라나는 효과적인 자극제이다. 과라나의 씨앗은 커피콩보다 2배 많은 농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커피콩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놀라운 사실을요. 바로 핫식스가 레드불보다 탄산이 많다는 걸. 참고로 블로그에서 본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레드불의 열량은 250㎖ 1회당 112칼로리입니다. 핫식스는 250㎖ 1회당 120칼로리입니다. 핫식스 열량이 레드불보다 좀 높군요. 핫식스가 한국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외국 기업인 레드불이 좋아요. 어쩌죠? 미안.
핫식스... 미안. 레드불이 더 좋아... 게다가 레드불 뚜껑. 왜 이리 예쁘니...
[#ALLBLET|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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